아만다 사이프리드
첫 내한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과거 전라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클로이'에서 여주인공 클로이 역을 맡아 줄리안 무어의 남편 리암 니슨을 유혹하는 매혹적인 여성을 연기했다.
영화 속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상의를 탈의하는 모습, 전라 상태의 파격적인 베드신이 그대로 담겨 있어 남성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박형식이 좋아할 만 하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원조 청순 글래머", "아만다 사이프리드, 청순한 줄 알았는데 섹시해"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의 뮤즈로 3일 국내에 첫 방문, 2박3일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