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회사 주식 2500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 주식 수가 3000주로 줄었다고 3일 공시했다. 처분단가는 147만1339원으로 총 처분금액은 36억7800만원 규모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