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동문인 방희석 중앙대 교수(무역학과 69학번), 김덕중 국세청장(경제학과 78학번), 이광종 U-22 축구대표팀 감독(체육교육학과 84학번)이 ‘자랑스러운 중앙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2013 중앙인의 밤’에서 열린다.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의 자녀 축의금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3일 오후 3시부터 2시간여 동안 영등포구 국회사무처 운영지원과를 압수수색했다.최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이던 지난해 10월 국회에서 딸의 결혼식을 치르면서 피감기관 등으로부터 축의금을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등이 같은 달 최 의원을 청탁금지법 위반과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며 수사가 시작됐다.이날 경찰은 최 의원 딸의 결혼식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결혼식이 진행된 '사랑재'를 관리하는 국회사무처 운영지원과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해 '로맨스 스캠' 사기 행각을 벌인 한국인 총책 부부가 울산경찰청으로 압송됐다. 한국인을 상대로 120억원대 사기행각을 벌인 30대 부부의 압송이 마무리되면서 수사가 본격화될 예정이다.울산경찰청은 23일 오후 4시 30분께 이들 부부를 청사로 압송해 즉각적인 수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송환은 경찰청·법무부·외교부·국가정보원이 공조한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태스크포스'의 성과다. 전날 캄보디아 현지에서 조직적 범죄를 저지른 한국 국적 피의자 73명(남성 65명, 여성 8명)도 함께 국내로 강제 송환됐다.경찰은 귀국 항공편 내에서 총책 부부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경찰은 이 부부에게 '범죄단체조직죄' 및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의 혐의를 적용해 다음 날 오후 4시까지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25일 이뤄진다.현재 수사팀은 조직 운영 구조, 범죄 수익 흐름, 캄보디아 현지에서의 체포·석방 반복 경위 등을 집중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수사 결과에 따라 이르면 이달 중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이번 조사가 끝나면 총책 부부는 울산중부경찰서에 유치장에 각각 수감된다.남편은 여성을, 아내는 남성을 맡아 딥페이크로 조작된 영상을 이용해 피해자들에게 접근했다. 이들은 지난 2024년 3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내국인 104명을 상대로 약 120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특히 이들 부부는 지난해 2월 캄보디아 현지에서 체포됐다가 현지 경찰에게 뇌물을 주고 넉 달 만에 석방됐다. 이후 은신처를 수시로 옮기며
경찰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자녀 축의금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영등포구 국회사무처 운영지원과를 압수수색했다.최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이던 지난해 10월 국회에서 딸의 결혼식을 치르면서 피감기관 등으로부터 축의금을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이에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등이 같은 달 최 의원을 청탁금지법 위반과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며 수사가 시작됐다.이날 경찰은 최 의원 딸의 결혼식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결혼식이 열린 '사랑재'를 관리하는 국회사무처 운영지원과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