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동티모르에서 3억5천만달러, 우리돈으로 3천7백억원 규모의 시멘트 플랜트를 수주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동티모르 바우카우 지역에 연간 생산량 150만톤 규모의 시멘트 공장을 짓는 것입니다.

발주는 서호주 BGC 건설사의 특수목적 법인인 동티모르 시멘트사가 했으며, 포스코건설은 사업기획부터 시운전까지 일괄 수행하게 됩니다.

포스코건설 측은 "포스코건설이 지난 2년간 호주에서 BGC사와 여러 사업을 함께하며 쌓은 신뢰관계가 이번 수주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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