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주가하락 과도…저가매수 기회-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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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4일 전날 현대차와 기아차의 주가하락이 과도했다고 판단했다. 저가매수 기회라는 분석이다.
서성문 연구원은 "12월 판매는 영업일수 증가로 회복될 것"이라며 "11월 미국 판매는 양사 모두 사상 최대 11월 판매를 달성해 미국 판매는 빠르게 반등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전월보다 회복됐다. 양사의 11월 점유율은 8.2%로 전월의 7.7%보다 높았다.
서 연구원은 "갑을오토텍 관련 통상임금 소송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오는 19일 나올 예정이나 단기간에 양사의 실적에 미칠 영향은 없을 것"이라며 "이러한 소송은 보통 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서성문 연구원은 "12월 판매는 영업일수 증가로 회복될 것"이라며 "11월 미국 판매는 양사 모두 사상 최대 11월 판매를 달성해 미국 판매는 빠르게 반등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전월보다 회복됐다. 양사의 11월 점유율은 8.2%로 전월의 7.7%보다 높았다.
서 연구원은 "갑을오토텍 관련 통상임금 소송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오는 19일 나올 예정이나 단기간에 양사의 실적에 미칠 영향은 없을 것"이라며 "이러한 소송은 보통 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