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모바일 커머스 시장 확대 수혜…목표가↑-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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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4일 인터파크에 대해 모바일 커머스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1500원에서 1만4500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터파크의 모바일 거래액과 거래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모바일 커머스 시장의 본격적인 확대 국면을 맞아 수혜를 누리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터파크의 온라인 시장 인지도와 통합앱 출시가 모바일 시장 선점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최 연구원은 또 "계열사 인터파크INT의 내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주요 성장동력인 투어와 ENT 부문의 영업 호조가 성장세를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인터파크 INT의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각각 9%, 21%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터파크의 모바일 거래액과 거래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모바일 커머스 시장의 본격적인 확대 국면을 맞아 수혜를 누리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터파크의 온라인 시장 인지도와 통합앱 출시가 모바일 시장 선점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최 연구원은 또 "계열사 인터파크INT의 내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주요 성장동력인 투어와 ENT 부문의 영업 호조가 성장세를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인터파크 INT의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각각 9%, 21%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