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두산인프라코어가 GDR 증권신고서 퇴짜맞은 이유
(허란 증권부 기자) 두산인프라코어가 4000억원 규모의 해외 GDR(증권예탁증권) 발행을 추진하면서 증권신고서 ‘퇴짜’라는 웃지 못 할 일을 당했습니다. 증권신고서는 증권발행 규모와 일정을 포함해 전반적인 회사의 내용을 기재한 서류를 말합니다. 투자자보호와 건전한 자금조달을 위해 증권모집이나 매출시 금융당국에 제출하도록 돼 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달 21일 GDR 발행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기재정정’ 요구를 받고…

☞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 '한경+'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