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외국인·개인 매도세 나흘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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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세 탓에 나흘째 하락했다.
5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0.80포인트(0.31%) 내린 260.70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923계약, 1042계약을 순매도해 지수를 끌어내렸다. 기관은 3984계약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서 3732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354억원, 3377억원 순매도로 집계됐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21만1815계약으로 전 거래일보다 3만3674계약 늘어났다. 미결제약정은 12만1037계약으로 전날보다 449계약 줄었다. 시장 베이시스는 -0.40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5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0.80포인트(0.31%) 내린 260.70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923계약, 1042계약을 순매도해 지수를 끌어내렸다. 기관은 3984계약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서 3732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354억원, 3377억원 순매도로 집계됐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21만1815계약으로 전 거래일보다 3만3674계약 늘어났다. 미결제약정은 12만1037계약으로 전날보다 449계약 줄었다. 시장 베이시스는 -0.40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