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코리아 공식 트위터
엘르코리아 공식 트위터
유연석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함께 찍은 초밀착 인증샷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패션매거진 엘르코리아 공식 트위터에는 "여신 아만다와 상남자 유연석이 함께 있는 모습 포착! 어때요 잘 어울리나요?", "아만다와 유연석의 두 번째 커플 샷! 너무 다정한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유연석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첫 방한 기념 자선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와 함께 파티장에란히 서 있는 어색한 모습과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어깨를 손으로 감싸느는 등 과감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이번 행사는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가 주최한 자선 디너파티로 수익금 전액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된다. 유연석 외 2PM 택연도 파티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