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F&I와 우리파이낸셜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신증권과 KB금융그룹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우리금융은 오전 이사회를 열고, 우리F&I와 우리파이낸셜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우리F&I에 대신증권, 우리파이낸셜에 KB금융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지난 2일 마감한 우리F&I 본입찰에는 KB금융, 대신증권, BS금융지주, IMM PE, KKR 등 5곳이 참여했다. 우리파이낸셜 본입찰에는 KB금융, 대신증권 등 2곳이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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