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종근당, 분할 후 재상장 거래 첫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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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이 분할 후 재상상 첫날 하락세다.
6일 오전9시3분 종근당은 시초가보다 6500원(8.13%) 내린 7만3500원에 거래됐다. 종근당홀딩스 역시 0.36% 약세다.
종근당은 지주사 전환을 위해 지난달 2일 종근당홀딩스와 종근당으로 분할됐다. 분할된 신설회사 종근당(사업회사)은 이날 재상장, 거래가 재개됐다.
이알음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장기 성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연구개발 부분에서 추가적인 가시화가 필요한 만큼, 상위 제약업종 평균 주가이익비율(PE)보다 15%를 할인한 PE 16배를 적용할 경우 적정 주가는 9만4000원, 적정 시가총액은 8800억원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6일 오전9시3분 종근당은 시초가보다 6500원(8.13%) 내린 7만3500원에 거래됐다. 종근당홀딩스 역시 0.36% 약세다.
종근당은 지주사 전환을 위해 지난달 2일 종근당홀딩스와 종근당으로 분할됐다. 분할된 신설회사 종근당(사업회사)은 이날 재상장, 거래가 재개됐다.
이알음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장기 성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연구개발 부분에서 추가적인 가시화가 필요한 만큼, 상위 제약업종 평균 주가이익비율(PE)보다 15%를 할인한 PE 16배를 적용할 경우 적정 주가는 9만4000원, 적정 시가총액은 8800억원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