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시민들의 출근길에 포착된 엄지원. 사진 채움 엔터테인먼트 제공.
청담동 시민들의 출근길에 포착된 엄지원. 사진 채움 엔터테인먼트 제공.

엄지원 청담동 출근길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엄지원이 청담동 출근길에 포착됐다.

엄지원의 소속사 채움엔터테인먼트는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열연 중인 엄지원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엄지원은 촬영을 위해 한 손에 휴대폰을 든 채 거리를 활보, 출근길 시민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많은 인파 가운데서도 집중력 있는 연기력을 선보여 NG없이 촬영을 마무리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엄지원은 촬영 현장에서 연신 미소를 머금고 한층 청순해진 외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출근길에 엄지원이라니, 대박", "나도 만나고 싶어요", "엄지원,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엄지원이 출연하는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오는 토요일 저녁 9시 5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