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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엄마 편지 이어 운영자까지

장윤정의 안티 블로그 '콩한자루' 운영자 A씨가 장윤정 임신에 관한 비난글을 게재했다.

A씨는 7일 자신의 블로그에 장윤정의 임신 소식에 대해 "장윤정은 결혼을 엄마와의 싸움에서 방패막이로 이용하더니 이제 임신 사실도 방패로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사를 피하기 위해 임신 사실을 이용한 것이다. 보통 임산부는 경찰이 소환을 잘 안한다. 법적으로 안하도록 하는건 아니지만, 만약 임산부를 조사했다가 유산이라도 되면 책임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전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A씨는 "자신의 아기까지 엄마와의 싸움에 끌어들이는 장윤정의 치졸한 생각을 이해 할 수가 없다. 이렇게라도 해서 진실이 감춰지기를 바라는 장윤정이 불쌍하기도 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일 장윤정은 '남진 장윤정 콘서트'를 통해 "현재 임신 3개월 째"임을 알린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