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싸움 준비' 답십리파 두목 구속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뉴스 브리프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윤재필)는 갈등 관계에 있던 지방 폭력조직과 패싸움을 준비한 혐의로 폭력조직 ‘답십리파’ 두목 유모씨(45)를 구속기소했다고 9일 발표했다.
검찰에 따르면 유씨는 조직원들과 함께 2011년 6월4일 밤 폭력조직 ‘전주나이트파’와 속칭 ‘전쟁’을 벌이려고 회칼과 야구방망이 등으로 무장한 채 대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답십리파는 서울 동대문구의 한 호텔 근처에서 차량 20여대에 나눠 타고 이튿날 오전 2시40분께까지 패싸움을 준비하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자 해산했다.
검찰에 따르면 유씨는 조직원들과 함께 2011년 6월4일 밤 폭력조직 ‘전주나이트파’와 속칭 ‘전쟁’을 벌이려고 회칼과 야구방망이 등으로 무장한 채 대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답십리파는 서울 동대문구의 한 호텔 근처에서 차량 20여대에 나눠 타고 이튿날 오전 2시40분께까지 패싸움을 준비하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자 해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