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응급실 行 "급성치수염, 출산의 고통에 맞먹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응급실에 실려간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정재형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저녁 치과 응급실에 다녀왔고, 오늘은 의사 선생님을 기다리다 치료 받았는데도 아직 정신이 혼미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급성치수염' 조심하세요. 출산의 고통에 맞먹는 고통지수. 그나저나 오늘 '불후의 명곡' 녹화 잘 마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라고 덧붙였다.
정재형에게 발병된 급성 치수염은 치아신경의 압박으로 인해 치통이 동반되는 병으로 심할 경우에는 출산의 고통에 맞먹는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정재형 응급실 소식이 알려지면서, KBS2 '불후의 명곡' 관계자는 정재형의 녹화 가능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았음을 밝혔다.
정재형 응급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재형 응급실까지 실려가다니, 얼른 완쾌하시길" "진짜 아팠겠다" "출산에 맞먹는 고통이라니" 끔찍하다" "얼른 나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정재형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저녁 치과 응급실에 다녀왔고, 오늘은 의사 선생님을 기다리다 치료 받았는데도 아직 정신이 혼미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급성치수염' 조심하세요. 출산의 고통에 맞먹는 고통지수. 그나저나 오늘 '불후의 명곡' 녹화 잘 마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라고 덧붙였다.
정재형에게 발병된 급성 치수염은 치아신경의 압박으로 인해 치통이 동반되는 병으로 심할 경우에는 출산의 고통에 맞먹는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정재형 응급실 소식이 알려지면서, KBS2 '불후의 명곡' 관계자는 정재형의 녹화 가능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았음을 밝혔다.
정재형 응급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재형 응급실까지 실려가다니, 얼른 완쾌하시길" "진짜 아팠겠다" "출산에 맞먹는 고통이라니" 끔찍하다" "얼른 나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