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 기대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고 있다.

9일 오전 911분 현재 오스코텍은 전 거래일보다 230(14.98%) 오른 1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스코텍은 이날 류마티스 관절염, 루프스, 아스마, 염증성 안질환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나 다양한 혈액암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는 키나제 저해제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우수 후보물질에 대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개발하고, 루프스 및 혈액암 치료제로 용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