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과자 판매 1위 '새우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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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많이 팔린 스낵은 농심 ‘새우깡’이었다. 시장조사기관 AC닐슨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스낵시장 판매자료를 분석한 결과 새우깡의 시장점유율이 8.80%로 가장 높았다.
롯데 꼬깔콘이 점유율 4.34%로 2위였고, 오리온 포카칩은 4.33%로 뒤를 이었다. 그 밖에 오리온 오징어땅콩(4.04%), 해태 맛동산(3.73%), 켈로그 프링글스(3.46%), 농심 꿀꽈배기(2.73%) 등이 10위 안에 포함됐다.
새우깡은 부산(10.3%), 전북, 경남, 경북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였다. 전남과 충남에선 오징어땅콩이 인기가 높았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롯데 꼬깔콘이 점유율 4.34%로 2위였고, 오리온 포카칩은 4.33%로 뒤를 이었다. 그 밖에 오리온 오징어땅콩(4.04%), 해태 맛동산(3.73%), 켈로그 프링글스(3.46%), 농심 꿀꽈배기(2.73%) 등이 10위 안에 포함됐다.
새우깡은 부산(10.3%), 전북, 경남, 경북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였다. 전남과 충남에선 오징어땅콩이 인기가 높았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