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현대제철과 합병이 성사될 경우 수익성 지표는 이전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4만85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도 매수로 상향했습니다. 김창호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대제철은 수익성이 높은 냉연강판을 더하면서 수익 지표가 개선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합병으로 인한 원가 개선 요인이 없다고 가정할 때 현대제철의 영업이익률은 약 1.9%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수익성이 높은 품목을 선별적으로 판매하는 등 프로덕트 믹스 개선 효과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증설되는 후판의 상당량이 현대중공업향으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며 2014년 후판 수익성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현대하이스코 주식수와 차입금이 감소하면서 영업이익률은 1.2%포인트 감소되겠지만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약 4%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수정, 육감몸매 가려 "아쉽다"‥시구사진 보니 "시원해" ㆍ장성택 체포사진 공개, 숙청이유 `양봉음위·여자·마약` 낱낱이‥처형설도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양봉음위·여자·마약" 北이 밝힌 장성택 숙청이유‥`처형설`까지 ㆍ코레일, 파업참여자 4천356명 전원 직위해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