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이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14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날보다 250원(2.09%) 오른 1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광토건은 재무구조 및 유동성 개선을 위해 자사주 12만6989주를 장내 매각한다고 지난 9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13억7783만원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