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에프에이, 강세…OLED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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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에이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대한 기대로 오르고 있다.
10일 오전 9시16분 현재 에스에프에이는 전날보다 1350원(3.30%) 상승한 4만2300원을 기록 중이다.
황준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만 한다면 충분한 생산 설비지만 점차 보급형 스마트폰, 태블릿PC, 웨어러블 기기 등으로 확대되면 A3 라인 증설은 꼭 필요하다"며 "보통 OLED 장비 발주 시점에서 장비 입고, 테스트, 양산까지 1년이 걸리고, 2015년 신규 OLED 수요를 감안하면 내년 1분기부터 A3 투자는 점진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소형 OLED 패널의 제조원가가 LCD 수준에 근접하면서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OLED가 확대될 것"이라며 "OLED 수주 모멘텀(상승동력)은 내년 1분기부터 개선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0일 오전 9시16분 현재 에스에프에이는 전날보다 1350원(3.30%) 상승한 4만2300원을 기록 중이다.
황준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만 한다면 충분한 생산 설비지만 점차 보급형 스마트폰, 태블릿PC, 웨어러블 기기 등으로 확대되면 A3 라인 증설은 꼭 필요하다"며 "보통 OLED 장비 발주 시점에서 장비 입고, 테스트, 양산까지 1년이 걸리고, 2015년 신규 OLED 수요를 감안하면 내년 1분기부터 A3 투자는 점진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소형 OLED 패널의 제조원가가 LCD 수준에 근접하면서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OLED가 확대될 것"이라며 "OLED 수주 모멘텀(상승동력)은 내년 1분기부터 개선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