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수정과 강예빈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이날 이수정은 파격 노출의상을 선보였다.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블랙 톤의 시스루 의상을 입어 아찔한 가슴골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예빈은 누드 톤의 의상을 입은 채 등장했다.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뽐내며 숨길 수 없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보는 이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수정 강예빈 의상에 누리꾼들은 "강예빈 노출 조금 덜 했네", "강예빈 이수정 몸매대결 할 만하네", "이수정이 승자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s://img.hankyung.com/photo/201312/01.8133177.1.jpg)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