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12.10 15:01
수정2013.12.10 16:23
기업은행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10일 을지로 본점에서 제3회 ‘휴먼네트워크 멘토링 시상식’을 열어 취약계층에 대한 상담활동이 우수한 7개 기관을 포상했다.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장애자녀를 둔 부모를 돕는 충북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기업은행장상은 목포시 노인복지관, 부산 북구 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양재종합사회복지관이 받았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은 결혼이민자여성평등찾기, 중촌 사회복지관, 청주 KYC에게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