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이 중국업체와 312억원 규모의 여성복 상품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 9분 현재 신원은 전날보다 40원(3.77%) 오른 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원은 지난 10일 북경라씨항달과기유한공사와 312억1740만원 규모의 여성복브랜드(ISABEY) 상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매출액 대비 5.4% 수준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