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자산관리가 나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골프장 회원권 판매로 리스크 요인의 해소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11일 오전 9시12분 현재 C&S자산관리는 전날보다 60원(1.90%) 오른 3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현식 NH농협증권 연구원은 "C&S자산관리 주가는 8월 이후 동부산 골프장에 대한 리스크가 부각되며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달 예정인 회원권 분양에 성공할 경우 재무부담 완화와 배당매력 부각으로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