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 증시, 美 조기 출구전략 우려에 낙폭 확대…중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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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의 하락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11일 오후 1시 52분 현재(한국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5.61포인트(1.14%) 떨어진 2211.88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소폭 하락 출발한 이후 오후 들어 낙폭을 키웠다.
홍콩 항셍지수는 295.48포인트(1.24%) 밀린 2만3448.71을, 대만 항셍지수는 23.65포인트(0.28%) 떨어진 8419.74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증시도 약세다.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154.82(0.99%) 떨어진 1만5456.49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1978.18로 0.74% 하락세다.
블룸버그통신은 "오는 17~18일로 예정된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전에 미국 정치권이 내년 예산안 협상 합의를 이뤄냈다"며 "아시아 증시에서 미 조기 출구전략 우려가 커졌다"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11일 오후 1시 52분 현재(한국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5.61포인트(1.14%) 떨어진 2211.88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소폭 하락 출발한 이후 오후 들어 낙폭을 키웠다.
홍콩 항셍지수는 295.48포인트(1.24%) 밀린 2만3448.71을, 대만 항셍지수는 23.65포인트(0.28%) 떨어진 8419.74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증시도 약세다.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154.82(0.99%) 떨어진 1만5456.49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1978.18로 0.74% 하락세다.
블룸버그통신은 "오는 17~18일로 예정된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전에 미국 정치권이 내년 예산안 협상 합의를 이뤄냈다"며 "아시아 증시에서 미 조기 출구전략 우려가 커졌다"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