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역세권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 잔여가구 선착순 분양
효성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5가 9-3 일대에 오피스텔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를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23㎡ 610실, 26㎡ 70실, 28㎡ 54실 총 734실의 소형 위주 단지다.

현재 잔여가구를 선착순으로 공급중이다. 분양가는 인근의 오피스텔 보다 약 3000만원 가량 낮아 임대 수익률도 높게 형성될 전망이다. 인근 오피스텔의 연수익률은 약 6%대로 알려졌다. 계약금은 5%, 중도금 무이자 제도를 실시해 계약자들의 금융비용도 줄였다는 설명이다.

이 오피스텔의 장점은 교통이다. 지하철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에서 불과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초역세권으로 여의도역까지 약 3분, 강남 고속터미널역까지 약 14분, 신논현역까지 17분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9호선의 경우 코엑스몰과 잠실종합운동장으로의 연장이 계획돼 있다. 5호선 영등포구청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전철 외에도 대중 교통 노선이 약 40개에 달해 서울-수도권 등으로 이어지는 거미줄 교통망을 자랑한다.

환승역 역세권에 위치한 만큼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국내 최대의 금융업무지구인 여의도, 시청∙을지로를 비롯한 종로 일대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마포, 용산, 상암DMC, G밸리, 당산지식산업센터 등도 가까워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린다. 2015년에는 약 3500여 명의 상주인력이 예상되는 지식산업센터 SK V1센터가 사업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천정고를 최고 2.5m로 높게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욕실 바닥난방, 2.5m 너비의 넓은 공간을 갖춘 자주식 주차장, 무인택배시스템 등 각종 보안∙첨단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스템 설계를 더했다.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 센터까지 갖춰 아파트 못지 않은 편의성을 입주민들에게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당산역 11번 출구 바로 앞에 있다. <분양문의 1566-5355 >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