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가 급격한 다이어트로 고민에 빠졌다.
정준하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살 뺐더니 하도 늙어보인다고 해서 면도하고 머리 색깔 바꾸고!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식신' 정준하는 몰라보게 살이 빠져 얼굴이 홀쭉해진 모습을 보였다. 최근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에서 밀라노 패션 위크 무대에 서기 위해 약 한 달 만에 18kg을 감량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하 노화, 다이어트 적당히 하지", "정준하 노화, 그래도 멋있습니다", "정준하 노화, 머리 색 바꾸니까 괜찮네", "정준하 노화, 한 달 만에 18kg 빼니까 그렇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정준하 트위터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