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몸값 폭등, 촬영장서 어떻게 하나 봤더니
김우빈 몸값

배우 김우빈의 몸값이 두배로 껑충 뛰었다.

김우빈은 지난해 약 2억 원이었던 CF 몸값이 최근 4억~4억5000만원까지 상승했다고 알려져 관심이 모아졌다.

김우빈의 몸값은 최근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과 영화 '친구2'가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면서 몸값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속자들' 촬영 현장에서 김우빈은 또래 배우들과 수다를 나누며 끊임없이 웃음보를 터뜨려 현장의 열기를 피워 올렸다.

한편 김우빈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6개 정도 업체에서 추가로 광고 출연 문의를 해왔다. '상속자들' 종영 후 그 이상의 광고들에 출연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빈 몸값, 대세남 답네", "김우빈 몸값, 이렇게 많이 올랐을 줄은", "김우빈 몸값, 두배나 올랐어?", "김우빈 몸값, 다음 작품도 잘 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