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피셔 전 이스라엘 중앙은행 총재가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부의장으로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주요 외신은 "자넷 옐련 현 부의장의 후임으로 피셔 총재가 무게있게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피셔 총재가 이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력의 제안을 수락했다고도 전하고 있습니다.



피셔 총재는 벤 버냉키 현 연준 의장과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의 스승으로도 유명합니다.



지난 1988년 교직에서 정책결정자 자리로 이동한 피셔 총재는 세계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국제통화기금 부총재직을 각각 수행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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