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대상] 서울대 치과병원, 3차원 진단 장비로 안면비대칭 교정수술 독보적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류인철·사진)은 하루 평균 1100여명, 연간 31만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치과병원이다. 최고의 의료진과 첨단 장비, 최신 시설 등 첨단치과병원 인프라를 최대 경쟁력으로 삼아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0개의 전문 진료과를 비롯해 구강암, 악안면기형, 유전질환, 치주염, 충치 등으로 구성된 중증 난치성 치과질환의 심층 진료를 위해 임플란트진료센터, 구강악안면기형진료센터 등 특수진료센터와 구강암진료실, 응급진료실, 장애인진료실 등 전문 진료실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 의료계에 화제가 되고 있는 양악수술을 비롯한 주걱턱, 안면비대칭 등 악교정술 분야에 있어 독보적인 구강악안면외과에서는 치과교정과, 치과마취과의 유기적 협진을 기반으로 3차원(3D) 안면분석 및 컴퓨터시뮬레이션 등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체계적이고 정밀한 진단과 수술을 하고 있어 수술 성공률과 환자 만족도 모두 높이고 있다.

[종합병원 대상] 서울대 치과병원, 3차원 진단 장비로 안면비대칭 교정수술 독보적
치아수복을 담당하는 치과보존과에서는 손상된 치아를 빠르고 정확하게 당일에 수복시켜주는 ‘세렉시스템’을 도입해 치료시간을 단축하고 있다. 치과보철과에서는 3D 촬영을 통해 치아를 스캔한 뒤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철물을 제작하는 최첨단 캐드캠 시스템을 도입해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보철치료를 하고 있다.

첨단 장비가 도입된 수술실과 진료실을 갖춘 임플란트진료센터에서는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으로 임플란트 수술이 어려운 환자나 구강암 및 사고로 인한 치아 및 악골의 광범위한 재건, 악안면 보철을 위한 특수 임플란트 수술 등을 담당한다. 통합진료센터에서는 ‘원스톱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진료드림팀’을 구성해 통합적인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진료과와 검사실로 안내하는 1 대 1 동행안내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