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명품병원 대상] 근로복지공단, 산재환자 원스톱 재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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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전문센터 대상 - 근로복지공단
산업재해 근로자의 조속한 직업사회 복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설립된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사진) 산재병원은 현재 전국에 10개의 병원(인천 안산 창원 대구 순천 대전 태백 동해 정선 경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산재환자의 직업·사회 복귀 촉진을 위해 7개 재활전문센터와 1개 재활병원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근로복지공단 재활전문센터는 민간 산재 지정 병원과 비교해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전문의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병원별로 인근 지역의 주요 산재 상병에 특화한 진료과와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 산업재해 발생 시점부터 ‘요양-재활-직업·사회 복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해 산재환자에게 최대한의 재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의료계 안팎에서는 근로복지공단 재활전문센터와 대구재활병원에 주목하고 있다.
손상된 신체 기능 회복 및 통증 완화까지를 치료 목적으로 하는 일반적인 민간 병원과 달리 풍부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재활의학 전문의와 물리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등 전문 분야별 치료사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치료 시스템이 각광받고 있다. 이런 통합재활 서비스를 통해 의료에서 직업·사회 복귀까지 산재환자에게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한 의료기관인 셈이다.
또한 인천산재병원과 대구재활산재병원은 국제 규격에 부합하는 최고 수준의 수중재활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재활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근간이 되고 있으며, 산재근로자는 물론 일반 환자에게도 최상의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재활치료 시설과 재활 프로그램을 갖춘 근로복지공단 산재병원은 향후 재활 전문 치료기법 및 재활 프로그램 개발·보급을 통해 국내 산재환자 재활 분야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근로복지공단 재활전문센터는 민간 산재 지정 병원과 비교해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전문의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병원별로 인근 지역의 주요 산재 상병에 특화한 진료과와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 산업재해 발생 시점부터 ‘요양-재활-직업·사회 복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해 산재환자에게 최대한의 재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의료계 안팎에서는 근로복지공단 재활전문센터와 대구재활병원에 주목하고 있다.
손상된 신체 기능 회복 및 통증 완화까지를 치료 목적으로 하는 일반적인 민간 병원과 달리 풍부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재활의학 전문의와 물리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등 전문 분야별 치료사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치료 시스템이 각광받고 있다. 이런 통합재활 서비스를 통해 의료에서 직업·사회 복귀까지 산재환자에게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한 의료기관인 셈이다.
또한 인천산재병원과 대구재활산재병원은 국제 규격에 부합하는 최고 수준의 수중재활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재활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근간이 되고 있으며, 산재근로자는 물론 일반 환자에게도 최상의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재활치료 시설과 재활 프로그램을 갖춘 근로복지공단 산재병원은 향후 재활 전문 치료기법 및 재활 프로그램 개발·보급을 통해 국내 산재환자 재활 분야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