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둘째를 임신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이요원이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요원의 지인 또한 "현재 이요원이 임신 4개월에 접어들면서 주변 사람들도 거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이요원의 임신 사실은 첫째 아이를 출산한 산부인과에 이요원이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알려졌다.



이요원은 2003년 프로골퍼 박진우 씨와 결혼했으며, 2004년 1월 첫째 딸 애린 양을 출산했다. 이요원의 임신으로 첫째 딸 애린 양은 10살 차이나는 동생을 두게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요원 임신 축하드려요" "이요원 10년만의 둘째 임신이라니 축하드립니다" "이요원 임신 가족들 정말 기쁠 것 같다" "이요원 임신 축하합니다" "이요원 둘째 가졌구나" "이요원 임신 순산하시길 바랄게요" "이요원 임신 태교 잘하시고 건강챙기세요" "이요원 임신 아들이든 딸이든 정말 예쁠 것 같다" "이요원 임신 첫째 애린이가 좋겠네" "이요원 둘째 아들일까? 딸일까?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요원은 올해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최서윤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사진= 매니지먼트 구)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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