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운동화…얼마에 팔렸나 보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 마이클 조던이 신었던 농구화가 13일 한 경매에서 1억 원이 넘는 금액에 낙찰됐다.
그레이 플래넬 온라인 경매에 따르면 이 농구화는 5000달러에서 경매를 시작해 10만4765 달러(한화 약 1억1000만 원)에 낙찰됐다.
이 농구화는 조던이 1997년 NBA 챔피언 결정전 5차전에서 시카고 불스 유니폼을 입고 유타 재즈를 상대할 때 신었던 운동화다.
이 농구화를 경매에 내놓은 사람은 조던에게 사과 소스를 선물했던 볼보이 프리스턴 트루먼이다.
트루먼은 솔트레이크시티 아레나에서 볼보이를 하다 조던에게 사과 소스를 선물했다.
이후 챔피언 결정전을 위해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온 조던은 5차전이 끝난 뒤 사인을 한 농구화를 트루먼에게 줬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그레이 플래넬 온라인 경매에 따르면 이 농구화는 5000달러에서 경매를 시작해 10만4765 달러(한화 약 1억1000만 원)에 낙찰됐다.
이 농구화는 조던이 1997년 NBA 챔피언 결정전 5차전에서 시카고 불스 유니폼을 입고 유타 재즈를 상대할 때 신었던 운동화다.
이 농구화를 경매에 내놓은 사람은 조던에게 사과 소스를 선물했던 볼보이 프리스턴 트루먼이다.
트루먼은 솔트레이크시티 아레나에서 볼보이를 하다 조던에게 사과 소스를 선물했다.
이후 챔피언 결정전을 위해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온 조던은 5차전이 끝난 뒤 사인을 한 농구화를 트루먼에게 줬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