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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엔터 직원, 유명 女가수 임신시키더니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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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엔터테인먼트 시장부에서 일하는 '미스터 빅'이 타이완의 인기 여가수와 혼인신고를 해 중화권 연예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바오닷컴은 타이완 가수 쉬루윈(39)이 '미스터 빅(Mr. Big)'이라 불리는 한국인 남자친구와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마쳤다.

    쉬루윈이 유명 가수인만큼 남편이 된 한국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현지 언론은 "'미스터 빅' 최모 씨는 한국의 3대 연예기획사 중 하나인 SM엔터테인먼트 시장부의 고위직 관계자로 SM 소속 그룹의 광고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며 "미국에서 거주하기도 한 최 씨는 부드럽고 세심한 사람으로 알려졌다."고 소개했다.

    최 씨와 쉬루윈은 지난 5월 서로 알게 됐으며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최 씨가 열렬히 구애한 끝에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최 씨는 바쁜 와중에도 매주 금요일 가장 늦은 비행기를 타고 타이완에 가서 일요일에 돌아오는 성의를 보였다.

    쉬루윈은 현재 임신 중이며 결혼식은 설연휴가 끝난 후 서울에서 올릴 예정이다.1974년생인 쉬루윈은 이미 발매된 음반만 23장인 타이완의 유명 가수이며 대표곡은 '눈물바다', '만약 구름이 안다면' 등이 있다. 양융치, 양차이니 등 톱스타들과 2006년 자선단체인 '샤오황화'를 결성해 사회봉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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