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PR 매물 줄어…196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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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장중 낙폭을 줄이며 1960선 재도약에 나서고 있다.
13일 오후 1시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48포인트(0.28%) 빠진 1962.45를 나타냈다. 오전 한 때 1% 넘게 빠지며 1940대로 밀렸던 코스피지수는 오후 들어 하락세가 잦아들었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346억원 매도 우위다. 나흘째 매수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은 984억원, 기관은 516억원 매수 우위다.
선물·옵션 만기일 다음날인 이날 장 초반 프로그램에서 매물이 쏟아졌지만 현재 순매수로 돌아섰다. 총 399억원 매수 우위다. 비차익거래가 591억원 매수 우위이며, 차익거래는 189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 등락이 갈리고 있다. 건설(-1.71%), 통신(-0.84%), 전기전자(-0.77%) 등은 빠지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은 3% 가까이 뛰고 있다. 기계, 비금속광물 등도 소폭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약세다. 삼성전자는 1.06% 하락한 13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1.07%), 포스코(-0.76%), NAVER(-0.42%), 현대모비스(-0.17%), SK하이닉스(-0.27%) 등도 내림세다. 현대차는 0.65%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66포인트(0.33%) 하락한 493.98을 나타내고 있다. 박스권에서 지루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억원, 15억원 순매도에 나서고 있다. 개인은 42억원 매수 우위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25포인트(0.21%) 오른 1053.25를 나타태고 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13일 오후 1시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48포인트(0.28%) 빠진 1962.45를 나타냈다. 오전 한 때 1% 넘게 빠지며 1940대로 밀렸던 코스피지수는 오후 들어 하락세가 잦아들었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346억원 매도 우위다. 나흘째 매수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은 984억원, 기관은 516억원 매수 우위다.
선물·옵션 만기일 다음날인 이날 장 초반 프로그램에서 매물이 쏟아졌지만 현재 순매수로 돌아섰다. 총 399억원 매수 우위다. 비차익거래가 591억원 매수 우위이며, 차익거래는 189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 등락이 갈리고 있다. 건설(-1.71%), 통신(-0.84%), 전기전자(-0.77%) 등은 빠지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은 3% 가까이 뛰고 있다. 기계, 비금속광물 등도 소폭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약세다. 삼성전자는 1.06% 하락한 13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1.07%), 포스코(-0.76%), NAVER(-0.42%), 현대모비스(-0.17%), SK하이닉스(-0.27%) 등도 내림세다. 현대차는 0.65%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66포인트(0.33%) 하락한 493.98을 나타내고 있다. 박스권에서 지루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억원, 15억원 순매도에 나서고 있다. 개인은 42억원 매수 우위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25포인트(0.21%) 오른 1053.25를 나타태고 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