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그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인 야노시호가 과거 공개한 동반 누드 사진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추성훈은 3년 전인 2010년 자신의 블로그에 `내 누드`라는 제목으로 사진작가 레슬리 키의 사진전에서 찍어온 자신과 아내 야노시호의 누드 사진을 올렸다. 추성훈은 울퉁불퉁한 근육이 돋보이는 상반신 누드를 선보였고, 야노 시호는 어깨 윗부분을 노출한 섹시한 자태로 한쪽 얼굴을 가리고 있다. 두 사람의 사진은 아래위로 함께 전시돼 훈훈함을 전했다.



당시 추성훈은 "레슬리의 사진전에 갔다 왔다. 많은 유명한 분들의 사진이 있어 전시회장은 굉장히 분주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아내 야노시호와 자신의 사진에 대해 "둘 다 좋은 사진이네!"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누드사진이 전시된 레슬리 키의 사진전은 사랑, 행복, 평화를 주제로 1000여명의 유명인이 참여한 사진전이었다.



2007년부터 교제한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2009년 3월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딸 추사랑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추성훈 야노시호, 볼수록 부럽네" "추성훈 야노시호, 누드 사진도 멋지기만..." "추성훈 야노시호, 사랑이는 멋진 엄마 아빠 둬서 좋겠네" "추성훈 야노시호, 둘 다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추성훈 블로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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