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폭행 혐의' 류시원, SNS에 남긴 글이…'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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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SNS글'
배우 류시원이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류시원은 1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머리가 나쁘면 겸손이라고 해야지. 의리, 배려, 고마움도 모른 채 자만에 취해 정신 못 차리는 불쌍한 족속들"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안타깝지만 이제 남에 일에 관심 끄는 걸로! 그들은 거기까지니까. 내 갈 길과 내 인생도 벅찬 것을"이라고 적었다.
류시원은 아내 조씨와 이혼소송을 진행중에 있어 이같은 글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류시원은 지난 2011년 5월 서울 강남구의 차량 정비소에서 아내 조 모씨의 승용차에 GPS를 부착하고 9개월여간 감시하고 조 씨의 휴대전화에 동의 없이 위치추적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위치 정보를 수집한 혐의로 지난 5월 불구속 기소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류시원이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류시원은 1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머리가 나쁘면 겸손이라고 해야지. 의리, 배려, 고마움도 모른 채 자만에 취해 정신 못 차리는 불쌍한 족속들"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안타깝지만 이제 남에 일에 관심 끄는 걸로! 그들은 거기까지니까. 내 갈 길과 내 인생도 벅찬 것을"이라고 적었다.
류시원은 아내 조씨와 이혼소송을 진행중에 있어 이같은 글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류시원은 지난 2011년 5월 서울 강남구의 차량 정비소에서 아내 조 모씨의 승용차에 GPS를 부착하고 9개월여간 감시하고 조 씨의 휴대전화에 동의 없이 위치추적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위치 정보를 수집한 혐의로 지난 5월 불구속 기소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