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6일 오전 9시3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하이마트는 전 거래일보다 1500원(1.69%) 상승한 9만100원을 기록했다. 주가는 장중 9만700원까지 뛰어 연중 최고치를 새로 썼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롯데하이마트 분석 보고서에서 "롯데하이마트는 100개점에 대한 애플스토어 인증을 확정받았다"며 "향후 점포 출점의 다각화와 상품 구성의 다변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