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미주지역 선주와 4986억원 규모의 초대형 원유 운반선 5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3.5%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16년 2월 1일까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