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에 1500만달러어치의 의약품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수출 품목은 우루사, 베아제 등 대표 제품들로 5년간 아제르바이잔 새니메드사에 14개 품목(920만달러 상당), 조지아 에크자메드사에 8개 품목(540만달러)을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