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대학 손잡고 실무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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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전문 기업 강강술래는 지난 12일 국제대와 산학협력을 맺고 대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키로 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강강술래는 국제대를 비롯해 전주대 대구가톨릭대 등 올 들어 9곳의 대학과 산학협력을 맺는 등 한식 분야 우수 인재 확보에 노력을 쏟고 있다. 그 결과 이달 22명을 모집한 ‘외식청년관리자과정’ 3기에 219명의 지원자가 몰려 1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외식청년관리자과정은 240시간에 걸쳐 조리 서비스 경영 마케팅 등에 대해 배운 뒤 현장에 투입되는 강강술래의 교육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6월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지역산업 발전과 대학생 인재 양성을 위해 전주기전대, 제주관광대, 대구보건대 등 전국 8개 대학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강강술래는 국제대를 비롯해 전주대 대구가톨릭대 등 올 들어 9곳의 대학과 산학협력을 맺는 등 한식 분야 우수 인재 확보에 노력을 쏟고 있다. 그 결과 이달 22명을 모집한 ‘외식청년관리자과정’ 3기에 219명의 지원자가 몰려 1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외식청년관리자과정은 240시간에 걸쳐 조리 서비스 경영 마케팅 등에 대해 배운 뒤 현장에 투입되는 강강술래의 교육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6월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지역산업 발전과 대학생 인재 양성을 위해 전주기전대, 제주관광대, 대구보건대 등 전국 8개 대학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