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오늘(16일) 코스맥스와 일동제약의 분할 신설법인에 대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 결과 2개사 모두 상장요건을 충족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코스맥스는 종전 코스피 상장사인 코스맥스가 영위하는 사업 중 화장품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되는 회사입니다.



분할 전 회사는 코스맥스비티아이로 상호를 변경해 존속됩니다.



존속회사와 신설회사의 분할비율은 0.338대 0.662입니다.



존속·신설회사 모두 최대주주 이경수 대표가 13.14%의 지분을 가지고 있고 특수관계인들이 23.3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일동제약은 종전 일동제약에서 의약사업 부문이 인적분할돼 신설되는 회사입니다.



분할 전 회사는 일동홀딩스로 상호를 변경, 존속되고 존속회사와 신설회사의 분할비율은 0.253대 0.747입니다.



최대주주는 씨엠제이(8.34%)이며 특수관계인 지분을 더한 최대주주 그룹의 지분율은 37.48%입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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