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스타 클라라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클라라는 최근 수입유통전문기업 코리아테크의 마사지롤러 리파캐럿과 밸런싱체어 쿠비레이디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광고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여배우가 선망하는 뷰티 모델로 활동하면서 광고계를 접수했다.
지난 5월 레깅스 시구로 이름을 알린 클라라는 올해를 가장 바쁘고 뜨겁게 보낸 스타 중 하나. 남자 배우 송중기와 함께 초록색 비키니를 입고 짜릿한 ‘샤워 씬’을 선보인 코카콜라의 스프라이트 광고를 시작으로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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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비레이디는 허리와 골반 균형을 맞춰주는 밸런싱 체어로 이미 일본에서는 국민 아이템으로 등극한 아이템. 클라라는 지난 12월 코리아테크의 쿠비레이디 론칭 행사에 직접 참여해 쿠비레이디의 운동법과 백금 도금된 다이아몬트 컷팅의 리파캐럿의 마시지법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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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비레이디 촬영장에서도 클라라는 완벽한 보디를 강조한 전신 레깅스 차림이었다. “내 옷을 입어서 편하다”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클라라는 천진하고 노력하는 근면한 스타라는 것이 업계의 전반적인 평이다.
클라라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코리아테크 관계자는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와 자기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이미지의 클라라가 밝고 건강한 쿠비레이디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판단으로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미지 출처: 코리아테크, 헬스원, 스케쳐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