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 총동창회(회장 현정원)는 모교와 동창회의 위상을 드높인 졸업생에게 주는 '자랑스러운 서울인상' 올해 수상자로 최항순 서울대 명예교수와 이규형 삼성 경제연구소 고문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상식은 내년 1월 20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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