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비앤코 사장 강태식
국내 양변기 시장에서 1위 업체인 대림비앤코는 17일 강태식 부사장(51·사진)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1987년 입사한 뒤 영업본부 본부장, 전무를 거쳐 지난해 1월 부사장이 됐다. 대림비앤코는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을 개척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선임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