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장애인학교서 바리스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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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장애인 재활교육기관인 대전혜광학교와 제휴, 장애인을 위한 재능기부를 확대한다.
스타벅스는 17일 혜광학교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 ‘뜰’의 교육장을 새단장해 ‘스타벅스&대전혜광학교 희망 바리스타 아카데미’를 개관했다. 스타벅스 측은 아카데미가 혜광학교의 장애학생들에게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일종의 ‘재능기부 카페’라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혜광학교와 우수 졸업생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 고용 증진 협약(MOU)도 체결했다. 스타벅스는 대전 지역 내 다른 장애인 학교와 시설에도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는 “지난 3년간 대전 지역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의 봉사 활동으로 맺어온 인연이 ‘재능기부 카페’라는 결실로 맺어져 기쁘다”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스타벅스는 17일 혜광학교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 ‘뜰’의 교육장을 새단장해 ‘스타벅스&대전혜광학교 희망 바리스타 아카데미’를 개관했다. 스타벅스 측은 아카데미가 혜광학교의 장애학생들에게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일종의 ‘재능기부 카페’라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혜광학교와 우수 졸업생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 고용 증진 협약(MOU)도 체결했다. 스타벅스는 대전 지역 내 다른 장애인 학교와 시설에도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는 “지난 3년간 대전 지역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의 봉사 활동으로 맺어온 인연이 ‘재능기부 카페’라는 결실로 맺어져 기쁘다”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