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사진 : MBC
배우 이연희가 미스코리아 복장으로 지하철에 등장했다.

지난 16일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는 약 8분 가량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미스코리아 후보생으로 변신한 이연희가 지하철에서 수영복을 입고 워킹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미스코리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사자머리를 완벽히 소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스코리아'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