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지난 3월 `큐브카드`를 출시하면서 함께 선보인 서비스 패키지 `콤보`의 이용가능 카드를 확대 적용합니다.

이로써 `콤보` 이용가능 카드는 기존 `큐브` 1종에서 신용카드 7종(Hi-Point 계열상품·빅 플러스·레이디·러브·2030·심플·큐브)과 체크카드 2종(러브·S-Choice)으로 늘어났습니다.

대상 카드 수도 30만 매에서 1천700만 매로 대폭 늘게 됐습니다.

`콤보`는 신한카드의 2천200만 고객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9개 품목 중에서 최대 2개까지 추가요금을 내고 1년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콤보서비스`의 확대 시행은 양적, 질적으로 진정한 1등 카드사로 거듭나기 위한 `BIG to GREAT` 전략 실천의 첫걸음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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