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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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A는 18일 중소기업을 위한 생산기술 개발 및 지원을 위해 설립된 한국생산기술연구원(http://www.kitech.re.kr, 이하 생기원)이 발주한 ‘c-MES 통합 플랫폼 시스템’ 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SGA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엔지니어링기술센터(센터장 조용주)와 한국형 FoF(Factory of the Future)의 구현 및 ICT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향후 중소 중견제조기업의 공정 관리에 ICT(정보통신기술)를 융합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하기로 했다.
‘c-MES(사용자 요구에 맞춘 생산관리시스템) 통합 플랫폼 시스템’은 중소기업 관리책임자나 생산관리자가 실시간 필요로 하는 공정상의 데이터를 조회하고 생산계획의 자동화 조절이 가능한 시스템을 말한다.
SGA는 MES 기반 생산관리 솔루션과 임베디드 및 보안 SI 기술을 기반으로 생기원의 시범 적용업체에 맞춤형 MES 통합 플랫폼 시스템을 개발한다. 또한 향후 개발된 플랫폼을 중소, 중견제조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현장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여 각 제조기업들에 적합한 c-MES 통합 플랫폼을 커스터마이징 해주기로 했다. 따라서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비슷한 사업을 계속적으로 수행,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은유진 SGA 대표는 "새정부 들어 창조경제의 핵심 사안인 벤처 중소기업 살리기를 위한 ICT 융합에 보안 위협이 핵심 화두로 떠오름에 따라 SGA의 사업 기회 또한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SGA의 보안솔루션을 결합한 수준 높은 보안기술이 융합된 시스템을 개발해 국내 중소 중견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한편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사업 기회를 매출로 연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SGA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엔지니어링기술센터(센터장 조용주)와 한국형 FoF(Factory of the Future)의 구현 및 ICT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향후 중소 중견제조기업의 공정 관리에 ICT(정보통신기술)를 융합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하기로 했다.
‘c-MES(사용자 요구에 맞춘 생산관리시스템) 통합 플랫폼 시스템’은 중소기업 관리책임자나 생산관리자가 실시간 필요로 하는 공정상의 데이터를 조회하고 생산계획의 자동화 조절이 가능한 시스템을 말한다.
SGA는 MES 기반 생산관리 솔루션과 임베디드 및 보안 SI 기술을 기반으로 생기원의 시범 적용업체에 맞춤형 MES 통합 플랫폼 시스템을 개발한다. 또한 향후 개발된 플랫폼을 중소, 중견제조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현장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여 각 제조기업들에 적합한 c-MES 통합 플랫폼을 커스터마이징 해주기로 했다. 따라서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비슷한 사업을 계속적으로 수행,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은유진 SGA 대표는 "새정부 들어 창조경제의 핵심 사안인 벤처 중소기업 살리기를 위한 ICT 융합에 보안 위협이 핵심 화두로 떠오름에 따라 SGA의 사업 기회 또한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SGA의 보안솔루션을 결합한 수준 높은 보안기술이 융합된 시스템을 개발해 국내 중소 중견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한편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사업 기회를 매출로 연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