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시구, 클라라와 전격 비교…밀착 레깅스 무늬가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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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시구, 클라라와 전격 비교
개그우먼 김신영과 안영미의 코믹 시구가 다시봐도 웃긴 명장면으로 꼽혔다.
18일 김신영은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입니다'에서 자신의 시구를 언급해 관련 영상과 사진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 멤버들은 지난 9월 1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시타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타를 맡은 김신영은 클라라가 시구 때 입어 화제가 됐던 스트라이프 팬츠를 입고 그라운드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엉덩이의 볼륨감을 위해 보형물을 넣어 관중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김신영 시구를 본 네티즌들은 "김신영 살빠지더니 시구 의상도 과감하네", "같은 옷이지만 클라라 의상은 섹시하고, 김신영 의상은 웃긴다", "클라라 김신영 시구 의상 둘 다 잘 어울리네", "논란이 된 클라라 시구 의상, 김신영이 입으니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